김연아 원피스, 공식행사 패션 모아보니 '여왕의 우아함'
김연아 원피스 패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연아(24 올댓스포츠)는 11월25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고대 체육인의 날 및 자랑스러운 고대 체육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경기 부문 상을 받았다.
김연아 수상 소식보다 더 눈길을 끈 것은 김연아의 원피스 패션이다. 김연아는 그 동안 공식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원피스를 즐겨 입었다. 피겨 여왕의 단정함과 우아함을 뽐낸 원피스 패션을 모아봤다.
먼저 김연아는 고대 체육인상 시상식에선 자주색 원피스를 선택했다. 허리를 끈으로 묶어 허리 라인을 강조했으며 무릎 살짝 위로 올라오는 치마 길이가 단정함을 더했다.
지난 4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기자회견에선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블랙 원피스를 입었다. 목과 어깨 부분이 화이트 컬러로 처리가 돼 우아함이 돋보였다.
그런가하면 지난 6월19일 '김연아와 제이에스티나가 함께하는 SUMMER NIGHT' 행사에선 화이트 원피스로 깔끔함을 더했다. 구멍이 숭숭 난 원피스를 선택, 단조로움을 막았다.
같은날 SK텔레콤 LTE-A 기자간담회에선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연아는 앞트임이 돼 있는 원피스를 선택, 단정하면서도 과감한 느낌을 줬다.
한편 김연아 원피스 패션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원피스만 입고 행사 나오네. 볼때마다 예쁨" "김연아는 원피스도 예쁜 것들로 잘 입고 나옴" "김연아 원피스 어디 건지 아는 사람?" "김연아 원피스 사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원피스 입은 김연아)
[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주미희 jmh0208@ /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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