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개그 안하면 뭐하고 살겠냐..상처받아"

뉴스엔 입력 2014. 11. 26. 07:24 수정 2014. 11. 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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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이국주가 개그맨 시험을 보면서 상처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국주는 11월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자신의 개그맨 시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현숙의 출산드라 캐릭터로 시험을 본 이국주는 "그때 면접관이 '나이가 스무살이네요?'라고 했는데 내가 '아닙니다 스물 한 살 입니다. 동안이죠?' 그랬다. 그 한 마디에 모두 빵터졌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준비해 간 개그는 하나도 안 터졌는데 그것만 터졌다"고 단번에 합격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국주는 "당시 '쟤는 개그 안 하면 뭐 하겠냐' 싶어서 뽑았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캐릭터라 괜찮지만 그땐 상처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룸메이트 시즌2'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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