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포르투, 보리소프에 3-0 완승..조 1위 수성

정성래 2014. 11. 26. 04: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포르투갈의 강호 FC포르투가 바테 보리소프를 잡고 조 1위를 지켜냈다.

포르투는 26일(한국시간) 벨라루스 보리소프 아레나서 열린 보리소프와의 경기서 후반전에 터진 연속 득점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포르투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어 승점 13점으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보리소프는 승점 3점을 유지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포르투는 후반전에 화력을 집중했다. 에레라가 후반 11분 선제 득점을 터트렸고, 후반 21분 마르티네스, 후반 44분 테요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

포르투는 이날 경기서 67%의 점유율을 가져가며 유효슈팅 4개 중 3개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반면 보리소프는 8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한 차례도 없었고, 결국 집중력의 차이로 인해 포르투가 승점 3점을 얻게 됐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