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소찬휘 고음, 전만 못할 줄 알았는데.."

이혜미 입력 2014. 11. 26. 00:39 수정 2014. 11. 2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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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가수 김현정이 소찬휘의 여전한 고음에 놀라움을 표했다.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고음가수 특집으로 김현정과 소찬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정과 소찬휘는 당대를 대표하는 고음 여가수들. 이날 김현정은 '무한도전'을 통해 소찬휘가 여전한 고음을 뽐낸데 대해 "가창력이 전만 못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은 "그런데 여전한 거다. '소찬휘 살아있네' 싶었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또 김현정은 '무한도전'을 통해 냉동인간 캐릭터를 얻은데 대해 "사전메시지가 없이 촬영을 했다. 촬영이 끝나고 집에 들어왔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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