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울린 사연은? "카라 멤버로 원했다"
입력 2014. 11. 26. 00:37 수정 2014. 11. 26. 00:37
[연예팀] '룸메이트' 구하라의 진심에 허영지가 눈물을 보였다.
11월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허영지를 응원하기 위해 구하라가 성북동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허영지를 연습생 시절부터 눈 여겨 보고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하라는 "내심 영지가 새 멤버가 됐으면 했다"라며 "우리에게 없는 매력이 영지에게는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구하라는 "나도 카라에 뒤늦게 합류했기 때문에 영지의 마음을 잘 알 것 같다. 그래서 더 챙겨주고 싶다"라고 말했고, 구하라의 진심어린 말에 감동한 허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 해주니까 정말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룸메이트' 구하라 허영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허영지, 서로 의지하는 모습 보기 좋아" "구하라 있어서 허영지 정말 든든하겠다" "구하라 허영지,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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