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김소은, 최후의 승자 됐다..시즌2 가능성 UP
이제현 입력 2014. 11. 26. 00:16 수정 2014. 11. 26. 00:16
tvN '라이어 게임' 방송 화면
김소은이 '라이어게임'의 승자가 됐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라이어 게임' 마지막 회에는 하우진(이상윤), 남다정(김소은), 강도영(신성록)이 펼치는 파이널 매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도영은 남다정의 총에 실탄을 넣어 게임의 운명을 맡겼다. 강도영과 남다정은 과거 하우진의 어머니(김영애)로 부터 버림받았다는 공통된 아픔이 있었고 남다정에 운명을 결정지어주길 바란 것.
남다정은 실탄이 장전된 줄 모르고 강도영에 총을 쐈다. 믿고 있던 하우진 대신 강도영에 총을 겨눈 것. 이어 하우진은 남다정의 총에 실탄이 장전된 것을 알고 재빨리 강도영 대신 총을 맞았다. 하우진과 강도영은 게임에서 탈락했고 남다정이 최후의 승자가 됐다.
한편 강도영은 하우진에 "이게 끝이 아니다. 날 이렇게 만든 사람들을 막지 않으면 혼란이 더욱 커질 거다. 또 보자"라고 전해 시즌2의 기대감을 높였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사진. tvN '라이어 게임' 방송 화면 캡처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 (www.tenasi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룸메이트2' 이선규 등장, 누가 봐도 이국주 동생 '데칼코마니'
- '라이어게임' 이상윤, 김소은에 총구 겨눴다 "날 믿어 달라"
- "독해야 빠지는 뱃살!"..이렇게 쉬운데..
- 'PD수첩', 고 신해철 의료과실 논란 "공기 빼내는 작업 했다면.."
- '룸메이트2' 잭슨, 머드팩 좋다는 말에 '갯벌로 퐁당'
- 이제훈, 연기대상의 이유 "처절할 정도로 열심히…숨 막히고 힘들 때도" [화보] | 텐아시아
- [공식] '차예련♥' 주상욱, HB엔터와 재계약 | 텐아시아
- 송가인, 봄의 의인화…우아하게 피어난 '꽃 미모' [화보] | 텐아시아
- 970만 유튜버 문복희, '먹뱉' 논란에 쿨한 반응…"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노빠꾸탁재훈') | 텐
- "티켓값 인하" VS "K콘텐츠 발전 저하"…500원 영화관 부담금 폐지 놓고 설왕설래[TEN스타필드] | 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