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김효주-조해리,'자랑스런 미소'

입력 2014. 11. 25. 19:20 수정 2014. 11. 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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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고려대학교 체육인들의 모임인 '고려대학교 고우체육회(회장 한영관)'가 25일 오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에서 '2014 고대체육인의 날 및 자랑스러운 고대체육인상 시상식'을 열었다.

김연아, 김효주, 조해리가 꽃다발을 받고 미소짓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골프 신성' 김효주(19)가 올해 가장 빛난 고려대출신 체육인으로 선정됐다.

김연아는 지난 2월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당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국민적 논란이 발생했다.

김효주는 올 시즌 4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6월 한국여자오픈과 지난 12일 끝난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올해 메이저에서만 3승을 거뒀다. 시즌 상금 11억 4000만 원을 쌓은 김효주는 남은 3개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이번 시즌 상금왕 1위 자리를 확정했다.

한편 유인선 18대 미식축구협회장이 공로상을, 이민형 고려대 농구부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프로농구 신인왕이 유력한 이승현(22, 고양 오리온스)과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조해리(28, 고양시청)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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