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전남편 브루스윌리스 사이얻은 막내딸과 외출
[뉴스엔 배재련 기자]
데미 무어가 딸과 함께 외출했다.
11월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1)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즈에 있는 한 거리에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얻은 막내 딸 탈룰라 윌리스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은 사이좋게 대화를 하며 함께 산책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탈룰라 윌리스가 마치 엄마의 영화 'G.I 제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삭발 머리를 했다"며 "두 사람은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거리를 걸었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는 이혼한 전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2005년 9월 애쉬튼 커처와 결혼한 이래 할리우드 잉꼬부부로 불렸지만 애쉬튼 커처의 외도 문제로 2011년 11월 별거를 시작했다. 이후 결별 2년여 만인 지난 해 11월 애쉬튼 커처와 법적으로 이혼했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비키니녀 정지은, 다벗고 손으로만 가린 역대 최고수위 사진공개 '화끈' ▶ 톱가수 "20대 후배 女가수 성적 능욕할거야" 미친 성희롱 가사 ▶ 현직 女판사, 죄수와 감옥서 수차례 육체관계 파문 '욕구 못참고..' ▶ 혜리도 글래머였나? 애교에 가려진 의외 볼륨감[포토엔] ▶ 걸그룹 A 술자리 교태 홀린 톱스타들,문어발 데이트 경악[연예가뒷담화]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