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들이라던 셋째, 임신 8개월차에 딸이라고.."
뉴스엔 2014. 11. 25. 07:29
정웅인 다둥이 아빠가 된 사연이 공개됐다.
배우 정웅인은 11월 2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 38회에서 명품 육아법을 자랑하는 다둥이 대표스타 6위를 차지했다.
정웅인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서 "제가 종손이다. 종손이어서 아들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내에게 '아들까지 마무리 짓고 효도하자'고 말했다"고 셋째를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웅인은 "처음에 아들인지 알았는데 8개월째가 되니깐 의사 선생님이 '고추가 안보이네요'라고 하더라"며 아들인줄 알고 가졌던 셋째가 딸로 태어난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정웅인과 세 딸(세윤, 소윤, 다윤)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tvN '명단공개 2014'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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