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아나운서 "故김자옥, 많은 위로 감사..이별 슬프다"

뉴스엔 2014. 11. 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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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아나운서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11월 25일 새벽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좋은밤'에서 청취자들에게 복귀 기념 인사를 전했다.

지난 11월 16일 김태욱 아나운서 누나 고(故) 김자옥이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고 김자옥의 빈소를 지키는 관계로, 지난 일주일 간 '김태욱의 기분좋은밤' DJ 부스를 비웠고 배성재 아나운서가 임시 진행을 맡았다. 11월 25일은 김태욱 아나운서의 라디오 복귀 첫날이었다.

이날 김태욱 아나운서는 '기분좋은밤' 오프닝에서 "며칠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웠다. 배성재 후배가 멋지게 자리를 채워줬더라. 고맙다"며 "많은 분들의 위로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람들은 평생 이별을 많이 하지만 언제나 이별은 슬픈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고 김자옥을 떠나 보낸 슬픔을 털어놨다.

한편 고 김자옥의 발인예배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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