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만난지 10개월만에 결혼 "LTE급이네"
이은지 기자 입력 2014. 11. 25. 00:22 수정 2014. 11. 25. 00:22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35)가 열애에 이어 결혼 날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는 소속사도, 보도도 아닌 라디오 방송에서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게스트인 조재윤이 2월 7일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8일에는 윤상현 씨가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결혼 날짜를 알렸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소개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미 상견례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상현의 열애 소식은 지난 17일 SBS '힐링캠프' 녹화를 통해 알려졌으나 당시에는 6세 연하의 작가로만 알려졌다. 이후 21일 윤상현의 결혼 상태가 히트 작사가인 메이비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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