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여배우도 가정에선 평범한 주부 "일상 똑같아"

황소영 입력 2014. 11. 25. 00:09 수정 2014. 11. 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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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김희애가 가정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2014 명사다큐 1부 특급배우 김희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애는 "집에서 여배우 대접을 안 해준다. 배우라고 이만큼도 해주는 게 없다. 오히려 막 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밖에서 '짠'하고 들어오면 좀 쉬고 싶고 그런데 집 안이 지저분하다. 정말 조금을 안 도와준다. 여배우도 일상생활에선 다 똑같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MBC 다큐스페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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