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차장도 반해버린 보아의 도트패션'

입력 2014. 11. 24. 21:02 수정 2014. 11. 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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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24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VIP 시사회에서 이성민과 라미란이 보아의 의상을 바라보고 있다.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액션 영화다.

'빅매치'에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은 이정재는 액션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최익호에 맞서는 천재 악당 에이스 역을 맡은 신하균은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성민은 최익호의 목숨 같은 형이자 코치인 최영호 역을 맡아 이정재와 남다른 우애를 과시할 예정이다. 라미란은 이성민의 아내이자 격투기보다 무서운 형수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 '빅매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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