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안영이, 월급 통장 화제.."신입사원이 365만 원?"
김민지 입력 2014. 11. 24. 18:49 수정 2014. 11. 24. 18:49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미생'의 안영이의 월급통장이 공개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2화에서는 신입사원인 안영이(강소라 분)가 자신의 월급통장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통장 윗부분에는 세금 공제 후 365만 원의 월급이 입금됐고, 150만 원의 대출이자를 비롯해 학자금, 전기료, 통신비 등이 빠져나간 통장에는 39만 9,000원의 잔액이 찍혀있다.
이 안영이의 월급통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입 초봉이 세후 365만 원?", "신입이 저렇게 받으면 야근할 맛 나겠다", "원인터내셔날 월급 클래스, 대박!" 등의 반응으로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tvN 드라마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tvN '미생'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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