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시험 21점 받자 충격받은 부모님, 홈스쿨링 시작"

박현택 2014. 11.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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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박현택]

곽진언이 '슈스케' 출연 전 홈스쿨링과 홍대 공연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곽진언은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에서 "어린 시절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교에서 산수경시대회를 봤는데 21점을 받았다. 부모님이 충격을 받으셔서 그 후로는 홈스쿨링을 시키셨다"며 "아무래도 다른 또래보다 시간이 많아서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그는 홍대 카페와 소극장에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해서는 "제안이 들어오면 '닥치는대로' 했다. 도움을 넘어 오늘 내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한번이라도 더 무대에 선 사람의 실력이 더 좋지않을까"라며 "무대에서 워낙 떠는 편이라 더욱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은 총 5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또한 초호화 음반 발매와 MAMA 스페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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