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우승 곽진언 "기회되면 벗님들 또 하고파"

문완식 기자 2014. 11. 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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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김필, 임도혁, 곽진언(왼쪽부터) /사진=이동훈 기자

엠넷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경연 중 화제를 모았던 벗님들(곽진언, 김필, 임도혁)로 기회가 되면 다시 뭉치고 싶다고 밝혔다.

곽진언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에서 "다들 솔로를 하다 만났는데 김필형이나 임도혁씨나 모두 잘하는 분들인데 기회가 되면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벗님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벗님들은 슈퍼위크에서 '당신만이'를 불러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화제를 모았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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