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민국, 이휘재에 "가지마"..최고 시청률 20.4%
입력 2014. 11. 24. 10:39 수정 2014. 11. 24. 10:39
[OSEN=권지영 기자] '슈퍼맨' 민국이의 아쉬운 작별 인사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민국이가 이휘재에게 "삼촌 가지마"라고 말하는 장면이 20.4%로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민국이는 이휘재가 쌍둥이와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가지마 삼촌 가지마"라고 애원하며 이별하기를 싫어하는 모습으로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휘재는 '가지마'라고 말하는 삼둥이를 보며 마음 아파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체 시청률은 16.0%로, 지난 방송분(17.0%)보다 1.0% 포인트 하락했지만 21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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