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초 만에 KO승..최두호, UFC '불꽃 신고식'

2014. 11. 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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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기대주 최두호가 UFC 데뷔 무대에서 통쾌한 KO승을 거뒀습니다.

상대가 잽을 던지자 최두호가 오른손 펀치를 턱에 꽂아 넣었습니다.

단 한방에 쓰러지고, 이어지는 무차별 주먹 세례.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키면서 경기는 18초 만에 끝났습니다.

[인터뷰 : 최두호 / 구미MMA]"이렇게 빨리 이길 줄 몰랐는데 정말 기쁩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UFC 데뷔전 승리로 최두호는 단번에 최대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격투기 무대에서 5연속 KO승, 이중 3번은 1회 끝내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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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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