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관람' 징역 이란 여성 석방

2014. 11. 24. 09: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연합뉴스) 남자 배구 경기를 관전하려다 체포돼 징역형을 살고 있던 영국계 이란 여성 곤체 가바미가 23일(현지시간) 보석으로 석방됐다고 가바미 가족들이 전했다. 사진은 이날 가바미 가족들이 제공한 것으로 촬영 날짜는 미상. 지난 6월 테헤란에서 열린 월드리그 남자 배구 경기를 구경하려다 구속 기소됐던 가바미는 지난 2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았었다. 여권 신장 운동에 앞장서 온 가바미는 영국과 이란 국적을 모두 가진 인물로 체포 당시부터 서방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marshal@yna.co.kr

'여중생과 동거' 중년男 성폭행 무죄취지 파기환송
강남 유흥문화의 상징 '물나이트' 역사속으로
"기후변화 대처 못하면 2080년 남미 빙하 없어질수도"
뉴욕서도 경찰 총격으로 흑인 사망…흑인사회 동요
실종신고된 노부부중 남편 체포…"아내 살해후 유기"

▶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