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한선화 '장미빛연인들' 아역배우 친딸 정체 알고 사색

뉴스엔 2014. 11. 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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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장미빛연인들' 12회에서 친딸 이고은 정체를 알았다.

백장미(한선화 분)은 11월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 12회(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에서 자신과 함께 드라마를 찍고 있는 아역배우 유진이 알고보니 제 품으로 낳은 친딸 박초롱(이고은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백장미는 그간 친 딸을 알아보지 못한 채 그저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며 따르는 박초롱을 예뻐했다. 백장미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박초롱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고 박초롱은 그런 백장미가 예쁘고 착하다며 좋아했다.

이 과정에서 박초롱은 백장미에게 백장미를 그린 그림을 선물로 주며 "나도 언니처럼 예쁜 엄마 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순간 당황한 백장미가 "유진이 엄마는 어디 있는데?"라고 묻자 박초롱은 "우리 엄마는 하늘나라에 있다"고 아빠 박차돌(이장우 분)이 교육시킨대로 답했다.

백장미는 그런 박초롱을 안쓰럽게 바라봤지만 자신을 데리러 온 소금자(임예진 분)에 의해 금세 헤어져야 했다. 하지만 인터뷰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박초롱이 준 그림을 보던 백장미는 그림 뒤에 쓰여진 박초롱이라는 이름에 한 번 놀랐고 차 밖으로 박차돌과 박초롱이 반갑게 인사하며 만나는 장면을 목격, 사색이 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백장미는 박차돌과 함께 가출을 감행했다가 극심한 생활고와 산후 우울증에 박차돌과 제가 낳은 자식을 모두 버린 채 미국으로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 3년 만에 다시 돌아와 딸 정체까지 알게 된 백장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MBC '장미빛연인들' 12회 이장우 한선화 이고은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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