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훈육법 화제 '필요할땐 엄하게'

김명석 기자 입력 2014. 11. 24. 01:56 수정 2014. 11. 2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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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TV리포트=김명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의 훈육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쌍둥이(서언, 서준)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삼둥이에게 각기 다른 장난감 선물을 했다. 이에 대한이는 만세의 장난감을 탐냈고 만세는 자신의 것을 지키고 싶어했다. 둘은 장난감을 갖기 위해 양보하지 않고 다투기 시작했다.

이에 송일국의 훈육법이 시작됐다.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를 방에 데리고 온 뒤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리며 단호하게 훈육했다. 이어 포옹과 뽀뽀하기로 완벽하게 화해를 시켰다.

그는 "손님이 있으면 안혼나는줄 알고 더 엉망이 될 것이다"며 손님이 왔지만 훈육은 엄격하게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송일국의 훈육법에 누리꾼들은 "혼낼때는 단호하게 혼내는구나" "아이들이 참 잘 자라는 이유가 있었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자식이겠지만 훈육은 엄격하게 해야하는게 맞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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