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대한-만세 다툼에 단호한 훈육

파이낸셜뉴스 2014. 11. 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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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한결같은 훈육법을 선보였다.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삼둥이 송일국네 집에 방문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가 선물로 가지고 온 폴리 장난감 때문에 삼둥이 장남 대한이와 막내 만세의 다툼이 벌어졌고 결국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이에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고 두 사람을 벽에 세웠다. 송일국은 "둘이 싸우면 아무도 장난감을 못 가지고 논다"고 단호히 말했다.이후 송일국은 서로에게 사과하라고 지시한 뒤 훈육의 마지막 단계인 '포옹과 뽀뽀'를 요구했다. 하지만 대한이는 이를 거부했고 송일국은 대한이와 만세가 화해할 때까지 시키는 집념을 보였다.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훈육을 일관적으로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손님이 있다고 해서 훈육을 안 하면 안 혼나는 줄 알고 더 엉망이 될 것 같다"고 밝히며 이휘재가 있어도 아이들을 혼낸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가 돌고래와 수영을 했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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