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국인母-일본인父, 한일전때 싸우고 각방"(속사정쌀롱)

뉴스엔 2014. 11. 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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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강남이 한일전 집안싸움 고충을 털어놨다.

강남은 11월23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4회에서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한일전마다 고생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은 2002년 한일월드컵을 언급하며 "집에서 엄마가 빨간티 입고 응원했던 기억이 난다. 아빠는 저쪽 방에 있었다"고 말했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현재 국적은 일본이다.

강남은 "엄마 아빠가 그 시기에는 싸운다. 한일전마다 친구 집에 가거나 집에 안 있는다. 정말 심하게 싸운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은 "이제 너는 어딜 응원할 거냐"고 물었고, 강남은 당황하며 "저요? 이 형 왜 그러지?"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장동민은 "축구경기라고 생각해봐라"라고 말했고, 강남은 "일본이 요즘 축구를 못한다"고 피해갔다.

그러자 장동민은 "난 일본방송에 가서 당연히 한국 응원한다고 말할 거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장동민은 100% 일장기를 흔들 것 같다"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속사정쌀롱'은 홍진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홍진호 레이디제인 스캔들 뒷이야기, 조세호 강남 견제, 조세호 진중권 오해한 사연, 진중권 학창시절 고백 등이 공개됐다.(사진=JTBC '속사정쌀롱'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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