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한지혜 노리는 제과점 사장, 볼수록 소름

뉴스엔 입력 2014. 11. 23. 22:29 수정 2014. 11. 23. 22: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과점 사장이 한지혜에 일방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11월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10회(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이 자신이 근무하는 제과점 사장의 이해 못할 행동에 두려워했다.

문수인은 직업소개소에서 한 제과점 사장을 만나 함께 일하게 됐다. 제과점 사장은 문수인에게 방까지 제공하는 등 과한 친절을 베풀었다. 하지만 문수인은 제과점 사장의 속셈은 모른 채 호의를 고맙게 받았다.

그러나 제과점 사장의 행동은 갈수록 이해할 수 없을 정도였다. 문수인이 신화그룹 사람을 만나는 걸 보자 "혹시 사귀는 남자에요?"라고 발끈한 뒤 그녀의 해명을 듣고는 "미스 문 남자친구 인줄 알고 얼마나 신경 쓰였는지. 미스문이 그럴 분이 아닌데, 아무 남자나 만나는 그런 여자가 아니겠죠. 미안해요. 잠깐이지만 미스문을 의심했으니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문수인이 사는 방을 마구 열고 들어오는 것도 다반사. 문수인이 옷을 갈아 입으려 할때 노크 없이 등장한 제과점 사장은 그녀에게 과한 호의를 베풀어 문수인을 두렵게 만들었다. (사진=MBC '전설의 마녀' 10회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클라라 파격노출, 볼륨몸매 고스란히 드러난 샤워장면 '아찔' 20대 여배우 스태프앞 치욕적 가슴 노출 '가리다가 되려 훌러덩' 신아영 아나, 충격 엉덩이 라인노출 '속옷까지 안 입었나' 여교사 음란사진 유출, 훔쳐본 노트북에 '선생님이 벗고 있어요!' '무한도전' 차승원 극한알바 현장 공개 '이번엔 광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