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탄생' 한예슬, 메이드복 입고 주상욱 도발 '아찔'
뉴스엔 2014. 11. 23. 22:21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 8회에서 주상욱을 도발했다.
11월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8회(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에서 사라(한예슬 분)는 한태희(주상욱 분)의 말에 발끈했다.
사라는 한태희가 "아줌마는 여자도 남자도 아닌 제3의 성, 난 아줌마에게 아무런 필링이 없다"고 말하자 발끈해 메이드복을 입고 나와 "선생님. 나 청소해야겠다"며 한태희를 도발했다.
한태희는 애써 사라를 피하려 했지만 사라는 계속해서 일부러 한태희의 눈앞에 머물렀다. 하지만 이내 사라는 "선생님을 놀리려고 했는데 왜 내 기분이 이상해지는 거냐"고 혼잣말하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태희 역시 기분이 이상해지자 "아줌마가 날 능멸한 게 맞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유치한 반격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 클라라 파격노출, 볼륨몸매 고스란히 드러난 샤워장면 '아찔' ▶ 20대 여배우 스태프앞 치욕적 가슴 노출 '가리다가 되려 훌러덩' ▶ 신아영 아나, 충격 엉덩이 라인노출 '속옷까지 안 입었나' ▶ 여교사 음란사진 유출, 훔쳐본 노트북에 '선생님이 벗고 있어요!' ▶ '무한도전' 차승원 극한알바 현장 공개 '이번엔 광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