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한선화 결국 친딸 이고은 정체 알았다

뉴스엔 2014. 11. 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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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가 '장미빛연인들' 12회에서 친딸 이고은의 정체를 알았다.

백장미(한선화 분)은 11월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12회(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에서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친해진 자신의 딸 박초롱(이고은 분)을 극중 이름 유진이라 부르면서 살갑게 대했다.

촬영이 끝난 후 백장미를 따르던 박초롱은 백장미에게 선물로 백장미를 그린 그림을 줬고 "나도 언니처럼 예쁜 엄마 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순간 당황한 백장미는 "유진이 엄마는 어디 있는데?"라고 물었고, 박초롱은 "우리 엄마는 하늘나라에 있다. 우리 엄마는 죽었대"라고 답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소금자(임예진 분)가 갈라놨고, 백장미는 박초롱이 선물한 그림을 들고 이동했다. 인터뷰 장소에 도착한 후 차 안에서 대기하던 백장미는 그림 뒤에 쓰여진 박초롱이라는 이름을 보고 화들짝 놀라했다.

소금자는 "요즘 초롱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흔한데. 얘도 초롱이 쟤도 초롱이. 쓸데없는 생각 하지말고 인터뷰 할 준비나 해라"라며 "난 너 긴장한거 같으니까 청심환이나 사오겠다"고 차에서 잠시 내렸다.

바깥을 쳐다보던 백장미는 박세라(윤아정 분)의 손을 잡고 오는 박초롱을 발견, "유진이네?"라고 시선을 고정시켰고, 박초롱이 박차돌(이장우 분)과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다.

박초롱이 자신의 친 딸이라는 사실을 안 백장미가 향후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MBC '장미빛 연인들' 12회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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