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유준상, 신병특집 하차소감 "40대 중반이지만.." 눈물
뉴스엔 2014. 11. 23. 18:27
유준상이 신병특집에서 하차했다.
유준상은 11월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에서 하차하며 눈물을 보였다.
유준상은 "멋진 대원들과 함께 해 영광이었다"고 신병특집 하차 소감을 밝혔고, 전우들로부터 헹가래를 받으며 신병특집의 마지막을 빛냈다.
이후 유준상은 "전역하던 순간이 생각나면서 많은 걸 느꼈다. '그래 나 아직 해낼 수 있구나. 내 인생에 많은 시간이 남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40대 중반이 넘었지만 여기서 하는 만큼은 정말 한 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최선을 다했다는 걸 이 친구들도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뚜기부대에서 활약하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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