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6살 천재 나하은에 3사 몰표 "기적 보는듯"

뉴스엔 2014. 11.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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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연경 기자]

6살 천재 신동 나하은이 세 심사위원을 들었다 놨다.

11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K팝스타4'에서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은 6살 참가자 나하은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전원 합격 버튼을 눌렀다.

나하은 양은 춤으로 지원했지만 영화 '겨울왕국' ost 중 하나인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율동과 함께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평가를 하려 했지만 나하은은 금세 바뀐 눈빛을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뽐내 심사위원들의 마이크를 내려놓게 했다. 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에 심사위원들은 쉽게 말을 잊지 못했다.

양현석은 "왜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천재라고 하지 않냐. 근데 하은 양은 말이 안 될 정도로 천재적인 수준이다. 따라하는 수준을 뛰어 넘었다"며 "저 느낌을 알고 출 수가 없는데, 기적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재능이 아니라 저런 영혼을 어떻게 갖고 태어났을까 싶다. 6살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내가 평가할 수준이 아닌 것 같다. 감히 점수를 못 주겠다. 뽀뽀뽀에 나오는 수준이 아니다"고 거듭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보통 아무리 춤을 잘춰도 어린 아이들이 춤을 추면 박자에 딱딱 맞게 춘다. 근데 하은 양은 뒷박을 탄다. 어른 댄스 가수들도 그렇게는 못 한다. 박자를 흘려보내고 그 박자 뒤에서 추는게 제일 이상하다. 좋은 뜻으로 정말 나중에 커서 뭐가 되려고 이러니? 라는 생각이 든다"며 "노래 반이 연기라고 말씀 드렸다시피 이 친구의 연기력은 1라운드는 통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하은 양은 "다음 라운드에서 보여줄 것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고, 이에 박진영은 자신의 합격 버튼을 취소했다. 박진영은 "아직은 너무 불안하다"며 즉흥적으로 노래를 틀어 춤을 춰보라는 미션을 제시, 나하은 양은 기대에 부응하듯 단 한 리듬도 놓치지 않고 완벽한 춤을 췄다. 위기의 상황에서 더 큰 박수를 이끌어 낸 것.

이에 유희열은 "키 106cm에 몸무게가 15kg이다. 말도 안 된다"며 "나하은에게 세 아저씨가 주는 첫 번째 선물이다"고 합격을 선사했다.(사진= SBS 'K팝스타4' 캡처)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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