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어머니가 서예가다" 깜짝공개

입력 2014. 11. 23. 08:52 수정 2014. 11. 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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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1박2일'의 정준영이 자신의 어머니가 서예가라고 밝혔다.

23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충청남도 홍성에서 펼쳐진 정상급 셰프 샘 킴-레이먼 킴과 함께하는 비포 선셋 레이스 2탄 '최고의 가을밥상'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과 투킴 셰프는 '최고의 가을밥상'을 차리기 위해 음식재료를 놓고 레이스를 펼치는 가운데 투 킴 셰프를 기준으로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홍성의 이곳저곳에 들러 그 장소에 마련되어 있는 재료들을 사수하기 위해 각종 복불복과 게임에 참여한다.

'1박2일' 측은 이날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이 서예학원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붓글씨를 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사뭇 진지해 보이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준영은 총명한 눈빛과 꽉 다문 입술로 진지함을 뽐내며 의자에 앉아있는데, 그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다소곳해 보여 관심을 모은다.

이는 정준영이 오징어를 획득하기 위해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네 사람이 사자성어를 듣고 한 글자씩 한자로 쓰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준영은 서예학원에 들어서기 전 "저희 어머니 서예가에요!"라며 새로운 사실을 전하는가 하면 문패에 써진 한문을 자연스럽게 읽어나갔다. 더불어 그는 한 팀이 된 멤버들이 힘들어하자 흔쾌히 자리를 바꿔주겠다며 나서는 등 자신감을 보였다고 해, 정준영의 서예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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