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룰라 김지현과 '엉덩이 춤' 추던 시절 (해피타임)

이영애 엉덩이 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룰라의 '엉덩이 춤'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명품 열전 코너에서는 이영애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애의 어린시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아기때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에 깜찍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예쁜 외모 덕분에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참고서 표지모델이 되기도 했고,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에도 학생 잡지 표지모델로도 발탁됐다.

이어 이영애는 1990년에 초콜릿 CF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영애는 이지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 그리고 '산소같은 여자'라고 불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이영애는 다양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영애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룹 룰라의 김지현과 함께 '엉덩이 춤'을 완벽하게 재연하며 춤 솜씨까지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영애 엉덩이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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