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237표 생방송 진출 '이승환 바라기' 면모 (히든싱어3)

조해진 기자 2014. 11. 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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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무난히 생방송에 진출했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2편에서는 모창능력자들의 팽팽한 경쟁이 펼쳐졌다.

C조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영관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이승환의 주옥과 같은 곡들을 모창하거나, 비슷한 유머 감각과 말투로 '이승환 바라기'다운 팬심을 보여줬다.

이승환은 237표를 받아 원조 가수를 꺾었던 '히든싱어3' 우승자다운 저력을 보여주며, C조 1위로 거뜬히 생방송에 진출했다.

이로써 A조 1위는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B조 1위는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C조 1위는 '발선소 이승환' 김영관으로 정해져 29일 진행되는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그러나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히든싱어3' 왕중왕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는 아쉽게 탈락한 모창능력자들 중 가장 보고 싶은 모창능력자를 시청자가 투표로 뽑는다. 기한은 방송 이후 24시간 동안 이뤄진다.

과연 '히든싱어3'의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는 누가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김영관| 발전소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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