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 임재용 탈락에 '눈가 촉촉'

2014. 11. 2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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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이재훈이 임재용의 진심에 눈가가 촉촉해졌다.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히든싱어'에서 임재용은 271표를 받아 280표를 받은 박민규의 벽을 넘지 못했다.결과 발표 후 임재용은 "너무 아쉽지만 후련함도 있다. 이재훈 씨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그동안 여러분께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린다"면서도 끝까지 이재훈의 콘서트를 홍보하는 등 팬심을 드러냈다.이를 지켜보는 이재훈의 눈가는 촉촉해졌다. 이재훈은 "마음이 찡했다. 사실 오랫동안 밤을 새가며 노력을 많이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와 아쉽다"며 "임재용 씨 너무 수고하셨고,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앨범 준비 열심히 해서 더 큰 사랑 받는 재용이가 됐으면 좋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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