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박미선·이휘재, 7년간의 MC 하차 "신동엽·이유리와 더욱 빛나길"

이현영 기자 2014. 11. 2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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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MC 박미선, 이휘재가 '세바퀴' 하차 소감을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박사VS아나운서 특지으로 법학 박사 박지훈, 의학 박사 남재현, 교육학 박사 이민영과 아나운서 오승훈 김완태 방현주 김정근 허일후 김대호 이재은 박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내내 하차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진행한 박미선과 이휘재는 말미 "김구라는 잔류가 하게 됐다. 신동엽, 이유리와 잘 해서 세바퀴를 빛나게 했음 좋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김구라는 2008년 5월 25일 1회부터 7년의 추억의 사진이 담긴 앨범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미선은 "사진들을 다시 보니까 '7년이란 세월이 지났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감사했고 새롭게 세바퀴를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미선, 이휘재의 하차로 오는 29일부터는 방송인 신동엽 김구라와 배우 이유리가 MC를 맡으며 '세바퀴'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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