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랑'으로 김필 제치고 우승..훈훈한 김필 곽진언 셀카 모습 '눈길'
[헤럴드POP]슈퍼스타K6' 김필이 곽진언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김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진언군의 우승을 축하 해주세요! 그리고 응원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Feel so good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필과 곽진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김필은 자신의 SNS에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진언군의 우승을 축하 해주세요! 그리고 응원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Feel so good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슈스케 결승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
공개된 사진 속 김필은 우승자 곽진언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곽진언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곽진언은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자작곡 '자랑'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필은 아쉽게 준우승을 거뒀다.
한편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는 TOP2인 김필과 곽진언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자작곡 미션으로 펼쳐진 2라운드에서 곽진언은 자작곡 '자랑'을 불렀고,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특유의 저음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예요. 제일 먼저 그댈 먼저 안아줄 거예요'라는 내용의 가사가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1라운드 대결에서는 김필이 곽진언을 앞섰지만, 2라운드 대결에서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우승자가 됐다.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은 5억 원의 상금과 2014 MAMA 데뷔 무대, 음반 발매 지원, 자동차 등의 혜택을 받게됐다.
이러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슈스케 결승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랑' 곽진언 우승 김필, 둘다 멋지다", "슈스케 결승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랑' 곽진언 우승 김필, 이런게 진짜 우정인듯", "슈스케 결승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랑' 곽진언 우승 김필, 보기 좋다", "슈스케 결승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자랑' 곽진언 우승 김필, 둘다 승리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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