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애 "한기범과 의리로 산다, 각방쓰는 부부 부러워"
뉴스엔 2014. 11. 23. 00:11
[뉴스엔 하수정 기자]
안미애가 한기범과 의리고 산다고 밝혔다.
한기범 아내 안미애는 11월22일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한기범과 의리로 산다. 정말 의리로 사는데 김태화 정훈희 부부처럼 각방 쓰는 게 부럽다. 우리 남편은 싸워도 꼭 같이 자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미애는 "나만의 침대를 내 취향대로 만들어서 강아지와 자고 싶은 게 소원이다. 하지만 그렇게 못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한기범은 "결혼 전부터 아내와 약속했다. 싸워도 같은 침대에서 자자고 했다. 등을 돌리고 자도 같은 침대에서 자기로 약속했다. 그걸 지키고 있는 것 뿐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내조의 여왕'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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