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죽음의조, 환희 모창자 9표차 결승진출

뉴스엔 입력 2014. 11. 23. 00:07 수정 2014. 11. 2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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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환희 모창자가 결승에 진출했다.

11월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왕중왕전 B조 경연이 공개됐다.

B조는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나이트클럽환희' 박민규, '평행이론 태진아' 김영남, '월간 윤종신' 최형석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재훈과 환희는 직접 현장에 응원을 나와 자신의 모창 능력자를 응원했다.

B조는 시작 전부터 임재용, 박민규의 접전이 예상됐다. 임재용은 '이재훈 도플갱어'로 불렸으며 박민규 역시 환희 편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참가자다. 임재용은 이재훈의 쿨 시절 의상까지 완벽하게 입고 등장했고 박민규의 가창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홍경 트레이너는 B조에 대해 "죽음의 조"라고 표현할 정도로 결과가 예측하기 힘들었다. 모창능력자들이 꼽은 예상 1위는 임재용이었고 임재용은 박민규를 라이벌로 꼽았다. 최형석은 절반인 154표, 임재용은 271표, 김영남은 165표, 박민규는 280표를 얻었다.

한편 왕중왕전은 홈페이지 사전 투표를 통해 11명의 모창능력자들이 A, B, C조로 편성됐다. 각조에서 각각 1등을 선발해 29일 대국민 문자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사진=JTBC '히든싱어3'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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