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취집하려 아나운서됐단 편견, 너무 속상"(세바퀴)
뉴스엔 2014. 11. 23. 00:06
[뉴스엔 박지련 기자]
이재은이 일부의 편견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1월 2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스포츠 방송을 진행하며 만난 스타들에게 작업을 건다는 오해를 받으면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재은은 "기사가 나오고 댓글 달린 것을 보면 내가 작업을 건다는 내용도 있다. 절대 아니다"며 "사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재벌 만나러 아나운서 된다는 이야기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사람들 그렇게 본다는 것이 너무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재은은 "나는 왜 감사하며 일을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갸웃했다. 선배 아나운서 방현주도 이런 편견이 여자 아나운서들 현실과 많이 다르다고 맞장구를 쳤다.
(사진=MBC '세바퀴'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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