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김제동, 과거 한채아에게 치근덕댔지만.."폭로(인간의 조건)

뉴스엔 2014. 11. 22. 23: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종신이 과거 김제동이 한채아를 좋아했다고 폭로했다.

윤종신은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한채아 초대를 받고 '인간의조건' 멤버들이 머무는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윤종신 오빠가 한채아 언니 소속사 사장님이니깐 아는 것에 대해 하나만 말해 달라. 저 언니 너무 신비주의다"고 한채아에 대한 궁금증을 토로했다.

윤종신은 "일진설은 없지"라며 "채아가 우리 회사 오기 전에 제동이랑 한 프로를 했다. 당시 '환상의 짝꿍'이라는 프로를 했는데 제동이가 입이 마르도록 예쁘다고 칭찬했다"고 과거 김제동이 한 채아에게 마음이 있었음을 폭로했다.

이에 김숙이 "제동이 오빠 괜찮지 않냐"고 묻자 한채아는 "정말 오빠랑 친하다. 그러나 그냥 산 잘타는 오빠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두 사람 대화를 듣던 윤종신은 "다들 제동이에 대해 말할 때는 그 이상을 못 벗어나더라. 항상 그렇게 치근덕 되는데 잘 되진 않더라. 꼭 거기서 멈춘다"고 말해 '인간의조건'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무한도전' 차승원 극한알바 현장 공개 '이번엔 광산?' 자살 여가수M 불륜 침실장면 담긴 영상 일파만파 '야구선수와..' 청순 여배우K, 만취해 속옷까지 탈탈벗고 '노상방뇨' 추태 걸그룹멤버 몰카사진 충격유포, 수치스러운 무방비노출 '설마 일부러?' 한세아, 역대급 노출 '속옷만 툭 튀어나와' 충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