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장기하 첫등장 "서울대출신? 공부에 대한 기억하나도 없다"

뉴스엔 2014. 11. 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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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가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첫 출연했다.

장기하는 11월 2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첫등장부터 서울대 출신 엄친아 답지 않은 허당 면모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장기하는 "형이라고 부르고 편하게 해라"고 여유로운 면모를 보였지만 이내 수업이 시작되자 허당끼를 보이기 시작했다.

장기하는 1교시 수업부터 "모르겠다"를 연발한데 이어 사회학과 전공자임에도 불구 간단한 사회문제에 답을 하지 못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장기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제가 참 변명 같지만 입시 교육에 내신이 좋았는데"라며 "공부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다. 전혀 모르겠어요. 지금이라도 무조건 외우는 스타일이 아니라 흐름을 알수 있는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변명해 웃음을 선사했다.(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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