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근 "아내 김자옥, 투병 중에도 드라마 5편 이상"(연예가중계)

뉴스엔 2014. 11. 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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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 김자옥이 별세했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김자옥 별세 소식을 전했다.

고 김자옥은 암투병 끝에 유명을 달리했다. 김자옥은 암세프가 림프선과 폐 등으로 전이되며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남편 오승근은 "투병생활을 6년6개월 정도 했다. 의지가 너무 강해서 투병 하면서도 드라마를 5편 이상 찍었다. 본인도 이렇게 되리라고 생각 안했다"고 말했다.

중학생 때 아역으로 데뷔한 김자옥은 70~80년대 눈물의 여왕으로 불리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각종 상을 수상했다. 90년대에는 예능에서 활약했고 가수로 친근한 이미지도 보여줬다.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배우였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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