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가장 유동근, 드디어 활짝 웃었다.. 삼남매와 합의

뉴스엔 2014. 11.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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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이 '가족끼리 왜이래' 28회에서 자식들에게 합의를 받아내고 활짝 웃었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8회(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에서 차순봉(유동근 분)은 세 자식들에게 합의를 받아냈다.

차순봉이 불효소송 합의 조건으로 장녀 차강심(김현주 분)에게 맞선 10번을, 장남 차강재(윤박 분)에게 아내와 함께 본가에 들어와 3달 살 것을, 막내 차달봉(박형식 분)에게 3달간 용돈 100만원씩을 요구하자 삼남매가 각각 합의를 고려했다.

차강심은 "달봉이처럼 아버지 용돈을 드린다거나 여행자금을 대드리면 안되냐. 안되면 5번으로 줄여 달라. 그럼 맞선 보겠다"고 부친 차순봉을 졸랐고, 차달봉은 예산을 짜기 시작했다. 반면 차강재는 처가에서 제안한 1년 해외출장을 생각했다.

이어 삼남매는 부친 차순봉이 '삼남매가 조건부 효도를 하겠다고 한 동영상 테이프 증거'를 시청했다. 동영상 속 삼남매는 과거 부친의 생일축하 영상을 찍으며 "아버지. 생신 축하드린다. 돈 많이 벌면 호강시켜드리겠다. 돈 많이 벌어서 다 갚아드리겠다. 돈 많이 벌 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라"고 말했다.

특히 의대생 차강재는 "안 그래도 힘든데 저 끝까지 공부시켜 주셔서 고맙다. 사랑해요. 아버지"라고 애틋한 고백을 했다. 삼남매는 과거와 너무도 달라진 현재 자신들의 모습에 할 말을 잃었다.

이후 차달봉은 바로 부친 차순봉에게 "이번 달 월급은 마이너스라 돈이 없다. 신메뉴 상금타면 첫 용돈 드리겠다"고 합의를 청했다. 차강심 역시 맞선 10번 요구조건을 수락하며 부친과 합의했다. 또 권효진은 차강재 몰래 시집살이를 자청했다.

결국 차순봉은 불효소송으로 뜻하던 바를 모두 이루게 됐다. 차순봉은 모처럼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2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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