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한국에 온 이유는?

뉴스엔 입력 2014. 11. 22. 19:15 수정 2014. 11. 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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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임정윤 인턴기자]

타일러 라쉬가 국제이주기구 SNS캠페인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비정상회담' 출연자인 타일러 라쉬는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제이주기구 SNS캠페인에 참여합니다. 지난 6월부터 국제이주기구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는 캠페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타일러 라쉬는 스케치북에 "이주란, 새로운 도전과 기회"라는 글을 적어 사진을 올렸다.

이어서 타일러 라쉬는 "이주자와 일반인이 함께 자신의 이주 경험을 나눔으로써 다른 나라에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고 이주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신에게 이주란 것이 무엇인지를 쓴 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됩니다"라고 자신의 생각과 참여 방법을 남겼다.이에 네티즌들은 "타일러 한국에 온 이유를 알 수 있네요", "타일러 잠 못 잤어요?", "저에게 이주란 꿈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다른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일러 라쉬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타일러 라쉬 인스타그램)

임정윤 j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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