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예고, 이태임 육감 몸매 '시선 확'

입력 2014. 11. 22. 09:40 수정 2014. 11. 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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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예고편이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생존활동을 마무리 지은 김병만, 류담, 박정철, 정두홍, 김규리, 이재윤, 다나, 윤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김병만, 박정철, 류담, 임창정, 서지석, 이태임, 창민, 정만식, 장동우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말 간과해서는 안 될 엄청난 자연의 힘. 그 두려움"이라고 토로하는 임창정, 예측불허 극한 생존 시작에 반발하는 김병만, "너무한 거 같다"며 눈물을 흘리는 이태임 등 생존 사상 가장 혹독한 위기에 처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건 정말 아니다.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가까이서 바라보는 정글의 모습은 어메이징, 예술이었다"는 서지석의 고백과 코스타리카 야생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바다 사냥을 위해 인어공주로 변신한 이태임의 육감적인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이렇듯 16기 병만족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16기 병만족.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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