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공개, 등장부터 거침없는 뽀뽀스킨십(트루라이브쇼)
뉴스엔 2014. 11. 22. 09:25
홍지민 남편이 공개됐다.
11월 22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 홍지민 남편 도성수 씨는 아내 임신 후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에서 태교왕으로 거듭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민이 "뽀뽀해 달라"고 말하자 남편 도성수 씨는 거침없는 뽀뽀 스킨십으로 결혼 9년차에도 신혼 못지않은 달달함을 보여줬다.
이어 도성수 씨는 태교교실을 방문했고 배 마사지를 해주며 "도로씨 아빠다"고 말한데 이어 노래까지 불러주며 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도성수 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직도 아이가 생겼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 병원 가서 초음파 보고 아이가 움직이고 심장소리 들으면 너무 신기하다"며 "사실 아버지가 태어나기 일주일전에 돌아가셔서 아버지 정을 모르고 자랐다. 그래도 자식을 키우면서 좋은 아버지가 되고싶다"는 소망을 밝혔다.(사진=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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