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의 아쉬움 "끔찍한 퍼팅이었다"(CME챔피언십 2R)
[뉴스엔 주미희 기자]
박인비가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11월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4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한화 약 21억8,000만원) 2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엮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박인비는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7위에 자리했다.
LPGA 공식 홈페이지는 "박인비는 경기가 끝난 후 유독 만족스러워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바로 퍼팅 때문이었다. 박인비는 올 시즌 라운드당 평균 28.89개의 퍼트 수로 이 부문 3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선 퍼트 수가 35개까지 치솟았고 박인비의 고민도 커질 수밖에 없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 경우 박인비는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1,000만원)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 3위로 밀려나게 되고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도 모두 스테이시 루이스(29 미국)에게 내줄 상황에 놓이게 된다.
박인비는 경기 후 LPGA 측과 인터뷰를 통해 "어제와 비슷했다. 퍼팅이 끔찍했다. 그것이 문제다"고 밝혔다.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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