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마녀' 김서형, 내숭없는 19금 화끈입담

뉴스엔 입력 2014. 11. 22. 07:47 수정 2014. 11. 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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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서형이 화끈한 입담으로 '마녀사냥'을 장악했다.

11월 2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여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연애와 사랑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이어가 MC들과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서형은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낮이밤져'라고 말하며 "여자들이 사실 성적인 부분에서 숨기고 연애할 때가 많지 않나. 그런데 나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다. 데이트 할 때도 상상을 많이 하고.."라며 과감한 발언을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서형은 화끈한 발언을 하고 "함정에 빠진 것 같다"며 웃었지만 이내 "나이가 있으니까"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김서형은 19금 발언 뿐만 아니라 "20대 이후 장기간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며 "그동안 연하남만 만나봤다"고 언급하며 스스로의 연애사를 가감없이 털어놨다.

김서형은 방송 내내 쿨하고 솔직한 태도로 일관하며 방송을 더 흥미롭게 했다.

방송 말미 성시경은 "시작하기 전 제작진이 와 '쑥쓰러워 하실 수 있으니 리드를 잘 해 달라'고 하더라. 쓸데없는 부탁이었다. 우리가 쑥쓰러웠다"며 김서형과 함께 방송을 한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 역시 "말씀하신 것 중 많은 부분이 방송에 못 나갈 거다"고 말해 김서형의 19금 입담이 만만찮았음을 인증했다. 신동엽은 "이 영화 끝나고 다시 한 번 나와 걸쭉한 입담을 선보여달라"며 김서형을 다시 한번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서형은 연애도 많이 해보고 사랑도 아는 40대답게 시종일관 솔직하게 연애와 사랑에 관한 발언을 했다. 때로는 19금 등급을 넘나드는 발언을 했다. 시원시원한 여배우의 입담은 능청스럽기로 유명한 '마녀사냥' MC들까지 쑥쓰럽게 해 김서형의 내공이 보통이 아님을 알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서형 솔직하게 방송에 임하는 모습이 호감이다", "김서형 남자 신체부위 발언할 때 깜짝 놀랐다", "김서형 40대 언니의 포스가 느껴졌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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