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띠과외' 김성령, 거침없는 성시경 지적에 울컥한 순간 욕

뉴스엔 2014. 11. 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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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거침없는 성시경 지적에 울컥했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김성령은 영국대사관저를 찾아 대사부부와 함께 식사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성령은 부족한 영어실력 탓에 식사 자리에 이어 디저트 자리에서도 실수연발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성령은 차를 대접한 대사부인이 설탕을 넣겠냐고 묻자 "설탕 아니에요. 왜냐하면 케이크랑"이라는 어색한 콩글리시 문장을 만들었다.

결국 보다 못한 영어 과외선생님 성시경은 "문장 좀 만들어서 이야기 하라"고 거침없는 지적을 날렸다.

이에 김성령은 순간 굳어진 얼굴을 감추지 못했고 "이씨"라는 비속어를 내뱉었고 영국대사는 "You can say 'The cake is sweet enough'('케이크가 충분히 달아요'라고 말하면 돼요)"라고 김성령의 일일영어 선생님을 자처했다.(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 지적에 울컥해 순간 욕하는 모습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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