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올해의 선수 멀어지나..2R까지 공동 38위(CME챔피언십)
[뉴스엔 주미희 기자]
박인비가 올해의 선수상과 멀어지는 것일까.
박인비(26 KB금융그룹)는 11월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4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한화 약 21억8,000만원) 2라운드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박인비는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8위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전날 공동 13위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이날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9,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박인비는 18번 홀(파4)에서 세컨드샷을 턱이 깊은 벙커에 빠트렸는데 잘 빠져나온데 이어 보기로 막고 경기를 마쳤다.
이날도 박인비는 퍼트가 발목을 잡았다. 박인비의 퍼트 수는 무려 35개로 치솟았다. 2라운드까지 언더파 대열에 들지 못하면 우승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박인비가 3라운드에서 더 타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최종 순위 10위 안에 들지 못하면 올해의 선수 포인트를 받을 수가 없다. 대회가 이대로 끝날 경우 올해의 선수상은 229포인트로 박인비에 3포인트 앞서 있는 스테이시 루이스(29 미국)에게 돌아간다.
한편 오전 4시45분 현재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7언더파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인비와 올해의 선수를 겨루는 스테이시 루이스는 1언더파로 공동 19위를 기록하고 있다.(사진=박인비)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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