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서형 짧은 연애 반복에 "엔조이냐" 자책
용미란 입력 2014. 11. 22. 00:23 수정 2014. 11. 22. 00:23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김서형이 돌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2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서형은 "바람피우는 남자 친구를 많이 만났다"며 "'너 또한 똑같겠구나'란 생각이 들면 연애가 길어지지 않고 끝난다"고 입을 뗐다.
김서형은 "20대 이후에 장기간 만난 적이 없다"며 "한 두 달이 전부였던 거 같다"고 말을 이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엔조이를 상처 때문이라고 표현한다"며 깐족거렸다. 김서형은 "나도 나한테 물어본적이 있다"며 "엔조이였냐고 자문한 적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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