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박수칠 때 안떠난 유재석 부러워"
김현경 기자 입력 2014. 11. 22. 00:02 수정 2014. 11.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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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연예활동 은퇴시점을 두고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과거 박수칠 때 떠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동엽은 "'해피투게더' '헤이헤이헤이' 등 프로그램이 잘 나갈 때마다 '이제 그만둬야 겠다' 생각해서 그만뒀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바로 그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계속 했어야했다. 재석이를 봐라"라며 '국민MC'로 등극한 유재석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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